설립배경

[한국콘텐츠마케팅연구소 설립 배경]

유튜브를 비롯한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 및 각 종 블로그 등 다양한 플랫폼 속에서 기업의 마케터들은 이를 어떻게 제대로 활용해야할지 헤매고 있습니다. 마케팅 분야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해서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한 나머지 마케팅의 본질은 잊은 채 소비자들로 하여금 광고 피로도를 호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.

일명 '포노 사피엔스(phono sapiens: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)'로 살아가는 이 시대에 여전히 기존의 마케팅 사고를 유지하며 시대의 변화를 깊이있게 들여다보지 못하는 마케팅 전술만을 남발하고 있습니다.

한국콘텐츠마케팅연구소(KCMI)는 기업의 마케터들이 위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고, 콘텐츠 마케팅 중심의 사고와 전략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. 우리나라는 미국이나 유럽 등의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개념에 익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, 이에 대한 정보 및 실제 진행 사례 등 데이터가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.

하지만 다행인 것은, 우리들에겐 강한 콘텐츠 DNA가 있다는 것입니다. 어릴적부터 몸에 익혀 온 상대방에 대한 예절은 콘텐츠 마케팅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마인드입니다. 이 작은 나라에서 시작된 KPOP, K-DRAMA 등의 열풍은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또,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.

기업이 소비자들을 대하는 태도 역시 이러한 DNA, 이러한 마인드로 시작되어야 합니다. 이 의미있는 시작을 위해 한국콘텐츠마케팅연구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 마케팅에 대한 좋은 정보와 자료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.